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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질주…500만 노린다
입력 2015-03-17 09:31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킹스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는 지난 16일 하루 전국 517개 스크린에서 5만19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487만2379명.

‘킹스맨은 2월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중 최단기 250만 돌파,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초 400만 관객 돌파,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5위, 북미를 제외한 국가 중 최고 흥행 수익 등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날 ‘살인의뢰는 550개 스크린에서 4만3125명(누적관객수 53만9754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위플래쉬는 398개 스크린에서 3만5005명(누적관객수 32만9596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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