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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도 다녀 간 럭셔리 하우스 공개 ‘정우성도 이웃사촌’
입력 2015-03-17 09:01  | 수정 2015-03-17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라는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정재는 영화 ‘하녀 속 럭셔리 저택 못지않은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 초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그들이 집을 오가며 데이트했다고 전해져 ‘이정재 집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정재가 살고 있는 럭셔리 하우스는 지난 2013년 6월 정우성과 나란히 분양받은 삼성동 고급주택이다. 이정재·정우성 집은 지하3층, 지상 15층 규모로 단 18세대 거주에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있다.

또한 이정재와 정우성의 집은 매물이 없어 부르는 게 값이라는 후문. 분양 당시 해당 집은 상위 0.1%를 상대로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시세는 34억~36억원 정도다. 이에 한강 조망권과 개발로 인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 빌라 15층엔 이정재·정우성, 14층에는 박유천이 살고 있다.
특히 이정재 집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이정재의 인테리어 솜씨 때문. 이정재가 살고 있는 복층 빌라는 방 3칸에 화장실만 무려 4칸이 딸렸다. 이정재는 대학교 졸업 이후 인테리어 건축 관련 아트 스쿨에 입학한 경력이 있다.
실제 2007년 청담동 아파트에 거주할 때도 최대한 가구를 배제한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배치를 하고 모던한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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