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균성, 각종 예능 프로 이어 연기까지?…Mnet 새 드라마 ‘더 러버’ 카메오 출연 결정
입력 2015-03-17 08:50 
사진=KBS
강균성,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드라마까지 섭렵

그룹 노을 강균성이 Mnet 새 드라마 ‘더 러버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이어지자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강균성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균성이 최근 ‘더 러버의 특별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균성은 한 회 출연으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어떤 캐릭터인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며 앞으로 연기 활동을 할 것이냐는 물음을 받는데, 연기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덧붙였다.

‘더 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 커플이 겪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일상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크로스진 타쿠야, 이재준 등이 출연한다.

강균성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블루칩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더 러버에서도 극의 재미를 높여줄 캐릭터로 활약한다는 후문이다. ‘더 러버는 오는 4월2일 첫 방송된다.

강균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균성, 정말 웃긴데” 강균성,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 보일까” 강균성, 그 진지한 모습이 또 웃겨” 강균성, 정말 보기만 해도 이젠 웃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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