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알베르토가 중국 부자들의 소비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부자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십 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홍진호 강균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부자들의 통근 소비에 대해 중국 부자들은 전세계에 땅을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중국사람들이 현금을 들고 와서 가게를 통째로 사고 싶다고 한다더라. 주인이 대부분 중국인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중국 부자들이 청담동 백화점에 갔는데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그냥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달라고 했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은 중국 부자와 쇼핑을 따라갔는데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문을 닫더라. VIP가 왔으니 문을 닫은 거다”라며 그 중국 여성이 이거, 이거, 이거 빼고 나머지 다 달라고 했다”고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알베르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베르토, 중국어 잘 하드만” 알베르토 장위안, 중국 소비자들 최고다” 장위안, 부자들은 다 그런가” 장위안, 이러다 또 욕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