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창호공장 화재로 1억2000만원 피해
입력 2015-03-17 08:25 

17일 오전 1시 11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의 한 창호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4개 동(1개 동 전소, 3개 동 부분 소실) 1053㎡와 기계류, 원·부자재, 트럭 1대를 태워 1억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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