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풍문 유준상 "지금 나한테 잔소리하는 거야?"…시청률 고공행진
입력 2015-03-17 08:24  | 수정 2015-03-17 08:30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포스터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시청률이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6회의 자체최고 시청률 9%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한정호(유준상 분)가 자신의 아들을 보러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한 한인상(이준 분)은 "손은 씻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정호는 황당해하며 "지금 나한테 잔소리하는 거야?"라고 말을했습니다.

이에 한인상은 "제 아들 지켜야죠"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아들에대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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