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이유 뭔가보니?
입력 2015-03-17 08:19 
사진=MBN


배우 클라라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됐습니다.

경찰이 16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를 받던 클라라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와 부친을 협박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클라라는 폴라리스와의 전속 에이전트 계약을 해지하는 과정에서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속계약을 해지해 주지 않으면 성적수치심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폴라리스에 보냈습니다.

이에 폴라리스는 이를 협박혐의로 신고한 바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일광공영)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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