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예방하기 위한 체질 별 각기 다른 운동법은?
입력 2015-03-17 07:22 
사진=MBN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체질 별 맞춤 운동법은 알고 보니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추세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최근 비염을 이기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숨을 쉬기 어렵고 생활에도 방해를 주기 때문에 이 체조를 참고하면 훨씬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비염에 걸렸을 땐 두 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팔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동작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손가락 끝에 힘을 준 다음 코 주위를 골고루 꾹꾹 눌러주는 행위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두 팔을 번갈아가며 목 뒤쪽 대추혈을 손가락 끝으로 자극하는 것도 비염 증상을 완화해준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을 하늘로 들어올린 채 한쪽 팔을 뻗은 상태에서 반대편 팔로 어깨부터 손 끝까지 문지르는 행위도 도움 된다.

이런 가운데 체질에 맞는 운동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음인은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보다는 적은 힘을 들여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 산책 등이 있다.

소양인은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소양인 체질에 맞는 운동법 은 등산, 조깅 등이 있다.

태음인은 체질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함께 칼로리 소모가 높은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을 추천한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다들 조심하자."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심각하구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체질 별로 다른 운동 필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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