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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이영돈 PD님 프로그램 때문에 사업 망해”…그릭요거트 화제에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3-17 07:21 
사진=섹션TV방송 캡처
강균성, 과거 인터뷰서 사업 일화 공개하며 입담 과시해 웃음 폭탄

노을 강균성이 예능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인터뷰에서 사업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강균성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이영돈 PD님의 프로그램 때문에 사업이 잘 안 됐다”라고 말했다.

강균성은 과거 아이스크림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처음 일주일 판매가 정말 좋았다. 그런데 이영돈 PD님의 프로그램에서 불량 제조업체에 대해 나오면서 상관없었던 우리까지 피해를 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만간 함께 녹화하게 됐더라. 만나서 말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노을 멤버들은 강균성이 최근 예능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데뷔했을 때부터 혼자서 예능을 했었다. 13년 만에 빛 봐서 우리도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이영돈PD가 간다에는 불량 그릭요거트 문제를 다뤘고, 이에 그릭요거트 업체에서 항의를 받는 등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균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균성, 과거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 강균성, 아이스크림 내가 다 먹어줄게” 강균성, 예능 블루칩으로 흥해라” 강균성, 노래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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