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헬레나 본햄 카터, 독특한 분위기 풍기며 해맑은 미소
입력 2015-03-17 06:3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의 즐거운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노팅힐에서 어머니와 쇼핑 중인 헬레나 본햄 카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헬레나 본햄 카터는 올블랙 패션에 헤어스타일과 같은 가방을 들고 있다.

특히 전화 통화를 하는 듯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 같이 미소 짓는 헬레나 본햄 카터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83년 드라마 ‘어 패턴 오브 로지스(Pattern of Roses)로 데뷔한 헬레나 본햄 카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위니 토드 ‘찰리와 초콜릿 공장 ‘터미네이터 ‘혹성탈출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아왔다. 2012년에는 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영국 여왕의 훈장으로 불리는 대영제국 3등 훈장 CBE(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를 수여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