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또 평행이론, 당첨자 3명 모두 한 곳에서 복권 샀다…어디에서?
입력 2015-03-17 00:02 
사진=MBN
로또 평행이론, 당첨자 3명 모두 한 곳에서 복권 샀다…어디?

로또 평행이론 존재할까?

로또 평행이론이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4일 발표된 나눔로또 641회 당첨번호는 ‘11, 18, 21, 36, 37, 43에 보너스 번호 ‘12였다.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9억 9007만원씩 나눠 갖는다.

1등 당첨자 8명 중 자동은 5명, 수동은 3명이며 수동 당첨자는 모두 경기도 성남시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544회에서 1등 당첨자가 3명 나왔던 부산 사례와 동일해 로또 평행이론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641회의 경우도 수동 당첨자 3명이 모두 한 곳에서 나와 동일인물이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평행이론은 시간 차이를 두고 서로 다른 두 사람에게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이론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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