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그다드 도심 폭탄테러...60명 사망
입력 2007-06-19 20:57  | 수정 2007-06-19 20:57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상업지구에서 차량 폭탄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6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차량 폭탄은 오늘(19일) 오후 2시쯤 바그다드 도심부 킬라니 사원 주변에서 굉음을 내며 터졌고, 폭발 직후 총격이 오갔다고 목격자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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