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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日 진출 첫 프로모션 직후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3위 기록
입력 2015-03-16 18:21 
사진제공=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일본 진출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타히티가 일본 진출 첫 프로모션 직후 지난 12일 타워레코드 데일리 음반 판매차트 3위를 기록했다” 밝혔다.

소속사는 타히티가 지난 12일부터 일본의 연예기획사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타히티 일본데뷔 3만 명과 만나자를 타이틀로 한 쇼케이스와 라이브쇼 개최 등 전방위적인 프로모션과 라이브쇼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대형음반사 타워레코드의 성지로 알려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주관하는 ‘케이팝 라이브 리브펄(K-POP LIVE LIVEFUL) 18탄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특히 일본 팬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번화가 시부야의 마루이백화점 앞 특설무대, 신주쿠역 앞의 알타비전 건너편 야외 특설무대, 오다이바의 다이버시티 건담로봇모형 앞의 페스티벌광장 등 도쿄의 최고의 명소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를 통해 타히티는 일본 진출 첫 출발을 순조롭게 이뤄내서 정말 기쁘다”며 한국 케이팝의 힘을 일본 무대에서도 아낌없이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타히티는 2달간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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