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소민 “‘스물’ 남자배우 모이면 시끄럽다”
입력 2015-03-16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정소민이 ‘스물의 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소민은 세 사람이 출연 중인 ‘컬투쇼에 문자를 보냈다. 정소민은 ‘세 사람이 모이면 여자 셋보다 더 시끌시끌하다. 셋 다 입이 덜 풀렸네요. 분발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스물 찍으면서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고마워라고 덧붙여 ‘스물 팀의 훈훈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컬투는 정소민의 역할을 물었고 누구와 러브라인이냐고 물었다. 김우빈은 조용히 저와…”라며 특별한 러브신은 없다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다 친한 가 보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그러고보니 모두 89년생이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재밌겠다 만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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