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밴드 골드문트가 새 싱글 ‘빛(Just Take My Hand)을 발매하며, 동유럽 도시투어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미러볼뮤직은 골드문트가 1년 만에 새 싱글 ‘빛(Just Take My Hand)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빛은 골드문트라는 팀이 하고 있는 고민, 그리고 그 결론의 일부를 보여 주는 하나의 이정표”라며 현타이와 스트레이는 새롭게 합류한 베이시스트 순범과 함께 사운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빛은 물론, ‘안개를 넘어에서 ‘너의 바다까지 모든 곡들에서 골드문트의 젊은이다운 활력이 느껴질 것”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소속사 이번 앨범을 통해 골드문트 특유의 풍부하면서도 선명하게 반짝이는 사운드, 서정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가사도 트레이드마크처럼 변함없이 남아 있다”며 오히려 이들이 조금씩 더 노력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문트는 동유럽 투어를 나설 예정으로, 3월 말부터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의 30개 가까운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소속사 미러볼뮤직은 골드문트가 1년 만에 새 싱글 ‘빛(Just Take My Hand)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빛은 골드문트라는 팀이 하고 있는 고민, 그리고 그 결론의 일부를 보여 주는 하나의 이정표”라며 현타이와 스트레이는 새롭게 합류한 베이시스트 순범과 함께 사운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빛은 물론, ‘안개를 넘어에서 ‘너의 바다까지 모든 곡들에서 골드문트의 젊은이다운 활력이 느껴질 것”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소속사 이번 앨범을 통해 골드문트 특유의 풍부하면서도 선명하게 반짝이는 사운드, 서정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가사도 트레이드마크처럼 변함없이 남아 있다”며 오히려 이들이 조금씩 더 노력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문트는 동유럽 투어를 나설 예정으로, 3월 말부터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의 30개 가까운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