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16일 전북지역 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51)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께 김제시 봉남면 윤모(76)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40만원 등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와 전주, 익산, 임실 등 농가를 돌며 20여차례에 걸쳐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 입니다.
절도 전과 8범인 신씨는 농가 주인들이 주로 논이나 밭에 일을 나가는 낮시간대에 인기척이 없는 집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께 김제시 봉남면 윤모(76)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40만원 등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와 전주, 익산, 임실 등 농가를 돌며 20여차례에 걸쳐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 입니다.
절도 전과 8범인 신씨는 농가 주인들이 주로 논이나 밭에 일을 나가는 낮시간대에 인기척이 없는 집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