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사진과 2세 얼굴 가상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과 지성의 얼굴로 가상 2세 얼굴을 합성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합성 사진 속 아이들은 부모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배우로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지난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