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군, 알카에다 소탕 작전 돌입
입력 2007-06-19 16:32  | 수정 2007-06-19 16:32
미군이 이라크 북부에서 1만 명 규모의 병력을 동원해 알카에다 소탕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바그다드 북부 알 카에다 거점인 디얄라 주에서 시작됐으며 이 과정에서 저항단체 조직원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최근 이라크에 3만 명의 병력을 증강했으며 바그다드 인근에 있는 알 카에다 기지의 대규모 공습을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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