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녹내장 예방법, 어떤 탁월한 방법있나보니…'어머나!'
입력 2015-03-16 09:31 
사진=MBN


녹내장 예방법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녹내장 예방법은 특별히 없습니다. 녹내장의 경우 조기 발견이 중요해 만 40세 이상부터 매년 녹내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범위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안압녹내장도 있기 때문에, 안압 이외에도 안저촬영을 통해 시신경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눈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으로는 먼저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꼭꼭 눌러준 뒤 눈 양쪽 옆 태양혈을 조금씩 강도를 높이며 눌러줍니다.


또 양쪽 눈과 코 사이의 작게 파인 곳은 정명혈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고 눈을 감은 뒤 손가락을 펴서 눈동자 위를 가볍게 눌러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15도 정도 숙인 채 양손을 비벼 뜨겁게 열을 발생시킨 뒤 손바닥을 눈 위에 살며시 올려 두면 눈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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