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SBS 새 예능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SBS는 15일 아이유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맑은 목소리로 ‘아빠를 부탁해 속 출연 부녀들의 소통 회복 과정에 활기와 공감을 더욱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녹음에 참여한 아이유는 지난 설 연휴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나도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됐다.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는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입니다.
지난 설 특집 방송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와 그들의 딸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