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이노텍, 극초단파 RFID 리더 양산
입력 2007-06-19 14:12  | 수정 2007-06-19 14:12
LG이노텍은 900㎒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극초단파 전자태그, RFID 리더를 이달 말부터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두께가 얇고 성능이 뛰어나며, 무선 랜 등 무선 라디오 주파수 모듈 제품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LG이노텍은 앞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07 부품소재산업 전시회에 이 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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