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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이 집에서 대변을? "소리 들려서 스트레스"
입력 2015-03-14 18:57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이의 집에 방문해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헨리는 예원의 집에서 첫 데이트를 했습니다.

헨리는 예원과 피아노 연주를 한 뒤 "나 화장실 어디인지 알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예원은 화장실을 알려줬습니다.

헨리는 "4분만 달라"고 말하며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가자 예원은 그제서야 "너 큰거야?"라며 놀랐습니다.


헨리는 "너 작은거 4분 걸리냐?"고 되물었고 예원은 탈취제를 챙겨줬습니다.

예원은 헨리에게 "소리 되게 잘 난다. 음악 틀어도 된다"고 말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습니다.

예원은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더라. 내가 편한건가? 좀 궁금하긴 했다"고 말했습니다.

헨리는 "일 보고 있을 때 너무 조용했다. 내가 푹 하면 푸욱 처럼 들리니까 스트레스 받았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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