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비정규직 5천여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07-06-19 11:14  | 수정 2007-06-19 11:14
신세계가 약 5천여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파트타이머 전원을 오는 8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시급제였던 파트타이머 사원들의 급여 방식은 주5일 근무제로 변경됨에 따라 연봉제로 전환됩니다.
한편, 이번 조치로 기존 파트타이머 사원들의 소득이 약 20% 가량 증가해 매년 약 150여억원의 비용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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