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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정유사 담합부분 계속 주시"
입력 2007-06-19 10:52  | 수정 2007-06-19 10:52
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유 회사의 담합 부분에 대해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유소들의 복수상표표시제에 대해선 주유소 선택의 문제지만 다만 어느 회사의 기름을 팔고 있는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장도 가격과 실제 가격을 다르게하는 이른바 백마진에 대해서는 산업자원부에서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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