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억 횡령 언론노조 전 총무부장 영장
입력 2007-06-19 10:37  | 수정 2007-06-19 10:37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공금 수 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언론노조 전 총무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2004년부터 3년간 노조 예산 3억3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집행부는 지난 4월 김씨가 노조비 3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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