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인 정자운동 5년째 '정상' 이하
입력 2007-06-19 10:32  | 수정 2007-06-19 10:32
2002년 이후 5년째 성인남성의 정자 운동성이 세계보건기구 '정상' 기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독성연구원의 성인남성 51명을 대상으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자운동성은 48.5%로 WHO 정상 기준인 5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정자운동성은 난자까지 헤엄쳐 도달할 수 있는 건강한 정자의 비율을 뜻하며 지난 2001년까지 평균 66~73%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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