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국산 신약 이름값 못한다"
입력 2007-06-19 09:02  | 수정 2007-06-19 09:02
지난 6년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개 국산 신약의 보험급여 청구액이 264억원에 불과하는 등 매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 따르면 이 때문에 전체 건강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미미해 지난 2004년 0.064%, 2005년 0.085%, 2006년 0.88% 등에 그쳤습니다.
해외 수출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해 국산 신약 중 지난해까지 수출된 제품은 단 2개 품목이며 수출금액도 575억원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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