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서세원 딸 서동주 새삼 화제…이유는?
입력 2015-03-13 15:59 
서동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55)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남편 서세원(59)에게 32년 동안 폭언과 폭행의 ‘감금생활을 당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딸 서동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서세원이 딸에게 보낸 음성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서동주는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 폴스쿨(st.Pauls school), 웰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쳐 와튼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에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 말 그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중이다.
MIT나 와튼스쿨은 명문으로 유명한 학교이며, 페이스쿨은 1866년 개교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웰슬리여대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학교다.

서동주는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 당시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아 유일하게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서동주, 엄친딸이었네요”, 서동주도 마음고생 심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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