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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공판’ 서세원 서정희, 자녀 눈길… ‘엘리트 코스’ 밟았다
입력 2015-03-13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세원 4차 공판과 과거 서세원의 행동을 폭로한 서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둘의 자녀 또한 관심을 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서, 이 사건 분쟁 이전에 이혼을 요구한 사실이 있느냐?”는 서세원 측 변호사의 질문에 그전에는 없다. 왜냐하면 저는 19세에 남편을 만났고 남편의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통해 만났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사실 남편에 대한 삶은 32년 동안 포로생활이었다.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의 행위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아들과 딸이 집중이 됐다.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7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한 바 있다. 미로 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또 서정희 서세원의 첫째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도 ‘엘리트 코스만 밟은 유학생으로,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 폴스쿨(st.Paul‘s school), 웰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쳐 와튼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동주는 MBA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는 등 놀라운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해 놀라움 자아낸 바 있으며 대부분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는 것과 달리 대학 졸업 후 곧바로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4차 공판 서정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차 공판 서정희, 뭐가 사실이냐” 4차 공판 서정희, 정말 안타깝다” 4차 공판 서정희, 진실 얼른 밝혀지길” 4차 공판 서정희, 공판이 또 이어질까 진짜 둘 다 문제 있네요 자녀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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