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대선, 힐러리-줄리아니 대세론 흔들
입력 2007-06-19 07:27  | 수정 2007-06-19 07:27
오는 2008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공화당 프레드 톰슨 전 테네시 주 상원의원의 급부상으로 초반 판도 전반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구 매이슨-딕슨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는 34% 대 25%로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10% 포인트 가까이 앞섰습니다.
공화당의 경우 톰슨의 지지율이 25%를 기록한 반면,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21%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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