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13일의 금요일만 되면…사건 사고 모아보니 ‘끔찍해!’
입력 2015-03-13 14:25 
사진= 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13일의 금요일의 유래는?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그 유래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일부 서양인들이 ‘13일의 금요일에 예수가 갈보리 언덕서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불길함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됐다.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은 13일의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된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거기에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함께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다. 예루살렘 바이러스는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며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또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한 13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에 저녁식사를 한 뒤 살해된 사건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이어졌다.

13일의 금요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13일의 금요일, 그렇게 따지면 어떤 날이든 사건 사고는 많았을텐데...” 13일의 금요일, 영화 힘이 컸었던 것 같은데” 13일의 금요일, 그래도 불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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