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 IAEA 초청 긍정적"
입력 2007-06-19 01:52  | 수정 2007-06-19 08:05
미 국무부는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관 초청을 긍정적 조치라고 평가하고 2.13 합의 전면 이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BDA의 북한 자금 송금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6자회담 당사국들과 향후 진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영변 원자로 폐쇄는 즉각 이뤄질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몇 달이 아니라 수 주 내에 완료될 수 있는 문제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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