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클릭교육비신청이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교육비원클릭신청, 복지로 홈페이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신청기간은 13일까지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최대 146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고등학생은 최대 27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터넷과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학부모만 할 수 있다. 주민센터를 통한 신청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 가능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 예산은 9631억 원 규모. 100만 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급식비 63만 원을 포함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60만 원, 교육정보화 비용 23만 원 등 최대 14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등학생은 학비 130만 원을 포함해 최대 276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해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이다. 월소득 및 재산이 최저생계비의 120~150%인 가정도 지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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