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세하는 전일 대비 290원(14.80%) 오른 2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세하는 무상감자 및 자사주 소각에 따라 지난 1월 말 기준 자본금에 대한 자본 총계 비율이 65.3%로, 자본금 50% 이상 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세하가 이같은 감사보고서 제출함에 따라 주권에 대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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