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유상증자 추진설에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전일 대비 235원(7.01%) 내린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롯데손해보험에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유상증자 주관사로 선정하고 1500억원 안팎의 유상증자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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