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어떤 방법인가보니…간단하네!
입력 2015-03-13 09:32 
사진=MBN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첫번째로 잠에서 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합니다.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둘번째로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 대사를 활성화하며,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산책을 하는 것입니다. 대장 운동도 둔해져 변비도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에 걸리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몸이 무겁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욕 후 잠들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는 것입니다.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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