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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윤여정, 45살 연하 엑소 찬열과 사랑 꿈꾸나?…‘돈의 맛’ 김강우도 ‘손아귀’
입력 2015-03-12 17:51 
사진=곽혜미 기자
‘장수상회 윤여정, 45살 연하 엑소 찬열과 사랑 꿈꾸나?…‘돈의 맛 김강우도 ‘손아귀

‘장수상회 윤여정, 김강우에 이어 엑소 찬열까지?

‘장수상회 윤여정이 45살 연하 엑소 찬열에게 은근슬쩍 농담을 던졌다.

윤여정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픽쳐·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45살 어린 찬열에게 너 나랑 사랑할 수 있니”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날 윤여정은 찬열이 사랑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말하자 나이도 중요하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찬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꼭 사랑이라는 게 남녀 간의 그런 걸로만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저는…”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윤여정은 피식 웃으며 내가 너무 저속하게 생각했다”고 사과해 재미를 더했다.

윤여정은 과거 영화 ‘돈의 맛에서도 서른한 살 연하 김강우와 베드신을 펼쳐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김강우와 베드신 찍던 날 시합나가는 선수 같았다”고 소감을 밝혀 재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장수상회 윤여정 역시 최고 입담” 장수상회 윤여정 찬열 커플 연기 도전해봐요” 장수상회 윤여정 때문에 우리 찬열이 많이 놀랐지?” ‘장수상회 윤여정 매력 넘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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