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가 내년에는 물동량 면에서 싱가포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항구로 도약할 것이라고 싱가포르 항만관리가 전망했습니다.
콰분위 싱가포르 항만공사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싱가포르의 물동량은 사상 최대 수준이었으나 상하이의 증가 추세는 이를 앞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는 물동량 면에서 지난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하며 홍콩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컨테이너 항구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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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분위 싱가포르 항만공사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싱가포르의 물동량은 사상 최대 수준이었으나 상하이의 증가 추세는 이를 앞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는 물동량 면에서 지난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하며 홍콩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컨테이너 항구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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