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의 네번째 미니앨범 '하와'의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다소 후덕해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인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 쩜쩜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설렁탕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가인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VIP 시사회에 참석했고 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으로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