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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의고사 등급컷 공개… 국어 어렵고 영어 쉬웠다
입력 2015-03-12 15:09 
3월 모의고사 등급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3월 모의고사의 모의고사 등급컷이 공개됐다. 상대적으로 국어가 어렵고 영어가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2015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각 입시 정보 사이트들은 학생들의 점수를 취합해 3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한 사이트에서는 3월 모의고사 1등급 점수를 국어 A 96점, B 95점, 수학 A 84점, B92점, 영어 98점 등으로 예측했다.

3월 모의고사 국어 A형은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나 B형은 A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하지만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3월 모의고사 영어는 전반적으로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이 골고루 출제됐고 난이도가 평이하다는 평가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3월 모의고사 눈물난다”, 3월 모의고사 티없이 맑은 영원의 하늘”, 3월 모의고사 수능까지 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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