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강렬한 맛의 이끌림, 하루 500인분의 영산포 '홍어' 맛집
입력 2015-03-12 13:18 
사진=MBN




전라남도 나주시에는 하루 500인분의 홍어 맛집이 있습니다.

100명이 앉을 수 있는 비교적 넓은 식당이지만 앉은 사람 반, 서 있는 사람이 반입니다.

5시간 넘게 걸리는 포항에서 온 손님까지.

많은 사람들이 홍어를 맛보러 찾아오지만 30-40분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홍어, 돼지고기 수육 그리고 3년 묵은 김치가 있는 홍어 삼합은 이 집의 대박 비결입니다.

메뉴가 나오면 어떻게 먹는지를 직원이 직접 알려줍니다.

앞 접시에 김을 올리고, 돼지는 가장자리에 올리며 차례로 초장을 찍은 홍어와 김치를 올립니다.

처음 먹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지막에야 홍어 맛이 오게끔 맛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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