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라지만 이정도면 ‘대박’
입력 2015-03-12 08:46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사진=씨넷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라지만 이정도면 ‘대박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싱크로율 100%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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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에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7일(현지시각) 씨넷은 사진작가 나비드 바라티의 색다른 우주 사진을 모아서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광활한 우주 사진을 주방에 있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섞어 엡손 스캐너에 놓고 뚜껑을 열고 스캔해서 만들어 낸다.

‘플래닛(행성)이라는 사진에서 반짝거리는 별들은 소금, 베이킹파우더 등으로 표현했다. 위성은 코코넛 우유, 물, 식용색소로, 행성은 물과 식용색소를 절반씩 섞은 재료로 유리 바닥에 그렸다.


성운처럼 보이는 사진 속에서는 마늘가루, 소금, 밀가루, 강황가루 등을 사용했다. 사진에서 보면 성운의 가스 흐름을 나타내는데 아주 특이한 재료가 사용되기도 했다. 바로 고양이 털이다.

이외에도 나비드 바라티의 인터스텔라 이미지 중 가장 생생하고 지구같이 보이는 이 행성의 이미지는 평범한 주방용품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그림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라고 했지만 이정도면 인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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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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