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명인간’ 정태호-김범수, 쌀 씻으며 농촌드라마 연출
입력 2015-03-11 23:55 
사진= 투명인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투명인간 정태호와 김범수가 농촌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가마솥 공장을 찾은 강호동, 김범수, 강남, 육성재, 하하, 정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시간을 맞아 가위바위보에서 진 정태호와 김범수는 직원들과 함께 먹을 쌀을 씻었다. 이어, 이를 옮기는 과정에서 농촌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호는 내가 가마솥 공장을 갔잖아”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상황을 연출했고, 김범수는 그 때 나 치려고 한 겨?”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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