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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현우 “로봇연기로 조만간 깐느 가겠다”
입력 2015-03-11 23:49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현우가 '로롯연기 원조'라며 프랑스 깐느영화제를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도저도 아닌 어중한간 남자들을 모은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스 MC들은 이현우의 ‘로봇연기를 놀렸다.

이에 이현우는 실장님 역할을 많이 했다”며 일일드라마에서 색다른 배역에 캐스팅돼 출연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실장님 톤이 나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과 게스트들은 이현우의 자료화면을 봤다. 자료화면에서 이현우는 한국어 대사, 영어 대사를 불문하고 모두 높낮이가 없는 일정한 톤으로 연기했다. 이현우는 자신의 모습을 못보겠다며 부끄러워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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