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상의 목소리와 홍종현의 연기가 만났다…감성 폭발 ‘잊는다는 게’
입력 2015-03-11 22:17 
배우 홍종현과 가수 윤현상이 만났다.

11일 윤현상의 싱글앨범 ‘파랑:WAVE의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종현은 지하윤과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잊는다는 게 노래에 맞춰 애절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홍종현은 어두운 사무실 안에서 옛 연인과의 다정했던 시간을 생각한다. 허탈함과 절망감 속에서 지하윤과 가슴 설레던 데이트 순간이 떠오른다.

달콤하고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홍종현은 홀로 남아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종현과 지하윤의 로맨틱 백허그로 화제를 모은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는 키스신으로 더욱 고조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현상의 싱글앨범 '파랑:WAVE'의 전 수록과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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