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 백야’ 백옥담, 남편 송원근에 “친구라도 사람 믿지 마라”
입력 2015-03-11 21:21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백옥담이 사람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저녁식사 후 신혼방에서 얘기를 나누는 육선지(백옥담 분)과 장무엄(송원근 분)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자신의 오빠 육선중(이주현 분)이 좋아하는 여자가 애 딸린 과부라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친구 백야(박하나 분)이 이를 말리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

육선지는 남편 장무엄에게 나 백야에게 제대로 뒤통수 맞았다”며 사람 믿지 마라.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라며 친구 백야를 향한 불신을 드러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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