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옹알스 팀이 꾸준히 해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옹알스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논버벌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에서 가장 통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우리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성인용, 아동용이 나눠져 있다.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볼 수 있는 공연이 없다. 보통 그렇게 나눠져 있는데 우리 공연은 온 가족이 볼 수 있고, 국적 상관없이 누구든 볼 수 있다는 거다. 페스티벌 주최 측이나 해외 여론 등도 그 점에서 높게 평가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옹알스는 오는 2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옹알스의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들은 한 달여간 공연 및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등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옹알스는 2010년과 2011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2014년에는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꼽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옹알스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논버벌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에서 가장 통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우리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성인용, 아동용이 나눠져 있다.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볼 수 있는 공연이 없다. 보통 그렇게 나눠져 있는데 우리 공연은 온 가족이 볼 수 있고, 국적 상관없이 누구든 볼 수 있다는 거다. 페스티벌 주최 측이나 해외 여론 등도 그 점에서 높게 평가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옹알스는 오는 2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옹알스의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들은 한 달여간 공연 및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등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옹알스는 2010년과 2011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2014년에는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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