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화 `전진`…엔피노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03-11 19:12  | 수정 2015-03-12 19:38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소속사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엔피노 측은 11일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 온 전진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앞으로 신화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진은 데뷔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무한도전'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시장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갖고 있다.
그는 상반기 신화 멤버들과 아시아 투어를 갖을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솔로 음반·외국 공연·연기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최근 신화는 정규 12집 ‘위(WE)를 발매하고 1년9개월 만에 컴백했다.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전속계약했네"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솔로 가수이자 배우네"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아시아권에서 인기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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