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SNS에 올린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슬슬 조카들이 늘어난다”며 "우리 엄마만 손주 못 안겨드렸네. 빨리 안겨드려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두의 축복 속에 평생을 약속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다가 아내와 아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나를 남기고싶다”며 " 어느덧 결혼을 꿈꾸는 커버린 나”라는 글을 남겨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박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준, 결혼에 대해 언급했었네” "박태준, 웹툰 잘 보고 있어요” "박태준, 만화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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