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드벨벳 5인조 변신, 새 멤버 `예리` 알고보니…`발목 조심해야겠네`
입력 2015-03-11 18:50  | 수정 2015-03-12 19:08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5인조로 전격 컴백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발표하며 기존 멤버인 슬기·아이린·웬디·조이에 새로운 멤버 예리가 합류해 5인조로 컴백한다.
SM 측은 11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https://redvelvet.smtown.com)를 비롯한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새 멤버 예리(16)를 공개했다.
올해 16살로 미성년자인 예리는 나이답지 않은 예리한 눈빛과 성숙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된 멤버로 노래·랩·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췄으며 프리데뷔팀인 에스엠루키즈(SMROOKIES)의 멤버로 공개된 바 있다.
지난 2014년 8월 데뷔한 레드벨벳은 첫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10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비 내추럴(Be Natural)'로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까지 선사하며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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